
▲2026 KBO리그 CGV 씬-스틸러상 9월 후보. (사진제공=KBO)
프로야구(KBO) 9월의 명장면을 만든 주인공을 팬들이 직접 뽑는다. LG 트윈스 박해민, kt 위즈 최원준, 한화 이글스 최인호,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월간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 올랐다.
KBO와 CGV는 23일 9월 수상자 후보 4명을 발표했다. 네 선수는 모두 승부의 흐름을 바꾼 수비 장면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해민은 1일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경기에서 3회말 2사 1ㆍ2루 위기 때 좌중간으로 향하는 타구를 잡아내 팀의 리드를 지켰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나온 호수비였다.
최원준은 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경기에서 2회말 장타성 타구를 점프 캐치로 걷어냈다. 외야 펜스에 스파이크 자국이 남을 만큼 몸을 던진 수비가 후보 장면으로 선정됐다.
최인호는 10일 SSG와의 문학 경기에서 8회말 펜스를 넘어갈 듯한 김재환의 타구를 뛰어올라 잡았다. 에레디아는 17일 NC 다이노스와의 창원 경기에서 8회말 1사 2루, 홈으로 향한 주자를 정확한 송구로 잡아내 1점 차 리드를 지켰다.
수상자는 팬 투표만으로 결정된다. 투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6일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CGV 씨네드쉐프 무비&다이닝 패키지가 주어진다. 후보들의 수비 영상은 CGV 홈페이지ㆍ앱과 KBOㆍCG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