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2026' 포스터.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다음 달 20일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40~64세 구직자를 위한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단순 채용을 넘어 변화하는 산업을 경험하고 새로운 직무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람회는 일자리관, 내일설계관, 중장년 친화 산업관, 부대행사관, 정책홍보관, 우수기업관 등 6개 관으로 운영된다. 일자리관에서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돌봄·물류부터 데이터 검수, AI 강사, 선박 설계 등 중장년의 경력을 살릴 수 있는 직무의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중장년 친화 산업관’에는 15개 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금융·연금 상담과 건강·여가 등 일과 생활에 필요한 종합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경력전환 컨설팅과 에어컨 세척ㆍ항공 보안검색 등 직무 실습·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성공사례 토크콘서트 등 구직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다음 달 19일 오전 10시까지 ‘일자리몽땅’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강명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기업·기관의 채용 정보와 함께 변화하는 직무와 산업을 탐색하고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중장년분들이 자신의 경력과 역량을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일과 가능성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