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공원 품은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843가구 공급 [수도권 주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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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 투시도. (사진제공=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인천 검단구에서 843가구 규모의 ‘검단 센트레빌 그랑포레’를 오는 10월 선보인다. 약 10만㎡ 규모의 검단16호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검단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인천 검단구 오류동 일원에 9개 동, 지상 최고 27층 규모로 들어선다. 대지면적은 3만8367㎡, 건폐율은 15.84%다. 주택형별로 △59㎡A 74가구 △59㎡B 87가구 △74㎡ 27가구 △84㎡A 364가구 △84㎡B 29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84㎡가 655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78%를 차지한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도시공원 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을 짓는 방식이다. 단지와 함께 들어서는 검단16호근린공원은 약 10만㎡로 아파트 대지면적의 2.6배 수준이다. 축구장 약 14개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원과 아파트의 연결성을 높인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부 데크와 공원 산책로를 잇고 입주민이 공원으로 이동하기 쉬운 동선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은 남향 중심으로 배치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과 숲을 바라볼 수 있으며 조망 가능 여부는 동·호수와 향에 따라 달라진다.

교육시설로는 단봉초등학교와 단봉중학교가 인근에 있다. 공원 산책로와 연계한 통학 동선이 계획돼 있다. 오류왕길동 행정복지센터와 단봉늘봄도서관도 주변에 자리한다.

교통편으로는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과 왕길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검단IC를 통해 수도권 광역도로망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검단양촌IC와 봉수대로를 연결하는 3-61대로도 예정돼 있다. 인천순환3호선은 계획 노선으로 향후 추진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검단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강점”이라며 센트레빌의 주택사업 경험과 설계 노하우를 단지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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