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준우 5위ㆍ김우민 8위⋯남자 자유형 1500m 메달 놓쳐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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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500m 자유형 결승. 한국 김준우가 역영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준우(강원도청)와 김우민(강원도청)이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나란히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김준우는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14분57초13으로 5위를 기록했다. 김우민은 15분16초52로 8위에 자리했다.

김준우는 초반부터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100m 지점을 2위로 통과한 뒤 750m까지 2~3위를 오가며 메달 경쟁을 이어갔다. 하지만 800m 이후 순위가 밀리기 시작했고, 1300m까지 4위를 지키다 막판 5위로 내려서며 경기를 마쳤다.

김우민도 출발은 좋았다. 50m와 100m 구간을 가장 먼저 통과했고 450m까지 2위를 유지했다. 이후 서서히 페이스가 떨어지며 650m에서 5위, 700m에서 7위로 내려갔고 800m부터는 8위에 머물렀다.

금메달은 장잔숴(중국)가 14분42초42로 차지했다. 다부치 가이토(일본)가 14분45초99로 은메달, 이마후쿠 가즈시(일본)가 14분54초37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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