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에도 시민 1000명 안양천 나섰다…안양윌스기념병원, 제8회 걷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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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찬 병원장 "내년 더 다채롭게"…학운공원 4km 코스에 무료 건강상담·경품행사까지

▲안양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제8회 안양윌스 걷기대회'에서 참가 시민들이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이 9월 19일 안양시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개최한 '제8회 안양윌스 걷기대회'가 시민 1000여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행사에는 장민수 경기도의원, 김대영 전 안양시의회 의장, 노수남 안양시의원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늦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가족·이웃·지인과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로 학운공원 운동장이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학운공원을 출발해 안양천 일대를 걷는 약 4km 코스를 각자의 속도로 완주했다. 행사 전에는 혈압·혈당 측정과 척추·관절·뇌신경·내과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상담 부스가 운영됐고, 제기차기·SNS 이벤트 부스도 마련됐다. 개그맨 오지헌이 사회를 맡아 이벤트와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동찬 안양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은 "안양윌스 걷기대회는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척추·관절 건강을 돌아보고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늦더위에도 질서를 지키며 협조해주신 참가자 덕분에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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