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證, 블루어드·롯데미래전략연구소와 토큰증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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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사진 가운데)가 백만용 블루어드 대표(사진 왼쪽), 서창우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와 함께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콘텐츠와 토큰증권 전문 기업들과 손잡고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STO)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22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블루어드, 롯데미래전략연구소와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와 백만용 블루어드 대표, 서창우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대표가 참석했으며 협약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지된다.

이번 협약은 증권사의 인프라와 콘텐츠·유통 기업의 사업 역량, 토큰증권 전문기업의 사업화 경험을 결합해 콘텐츠 기반 투자계약증권 및 토큰증권 공동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기반 투자계약증권과 토큰증권 관련 사업모델을 공동 검토하고 계좌관리기관 업무 및 발행 관련 시스템 연계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토큰증권 관련 법·제도 변화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각 사의 전문성에 맞춘 역할 분담도 체계화했다. 블루어드는 토큰증권 기초자산 발굴과 사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모델 구체화를 담당하며,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계좌관리기관 업무와 토큰증권 발행·관리 전반의 실무를 지원한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는 그룹 계열사 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토큰증권화가 가능한 콘텐츠 사업의 기획부터 제작, 유통 전반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3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토큰증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선보이고 제도권 내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 생태계 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만용 블루어드 대표는 "3사 협업을 바탕으로 조각투자 및 토큰증권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서창우 롯데미래전략연구소 소장은 "우수한 콘텐츠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신한투자증권의 금융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토큰증권 사업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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