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먼 코리아, 롯데물산과 맞손…부동산 자문 협력 확대

기사 듣기
00:00 / 00:00

자산관리·임대·매입매각 자문 공동 추진

▲21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에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황점상 대표(오른쪽)와 롯데물산 장재훈 대표(왼쪽)가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롯데물산과 국내 주요 랜드마크 자산 및 대형 복합시설의 자산관리와 부동산 자문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형 업무·상업 복합시설의 자산관리와 임대자문, 부동산 컨설팅, 매입·매각 자문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각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직접 개발·운영하며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 외부 부동산 자산관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판교 H스퀘어와 아크플레이스 등 주요 프라임 오피스의 자산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베트남 롯데센터 하노이 운영을 비롯한 국내외 복합시설 운영 경험도 보유했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산관리와 임대자문, 투자자문 등 통합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대형 복합자산의 운영 경쟁력과 자산 가치를 높이고 자산 소유주와 투자자에게 종합적인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황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시장 경험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산관리, 임대자문, 투자자문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부동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는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주요 자산의 개발·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자산관리 시장의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