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텍사스에 펌프잭이 보인다. 텍사스/로이터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4.52달러(4.51%) 하락한 배럴당 95.7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브렌트유는 3.53달러(3.4%) 내린 배럴당 100.34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이란 대통령과 회담할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아마도 열려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궁금한 건 이란이라는 나라 전체를 진짜 날려버려야 하느냐는 것”이라며 “그들이 얌전히 행동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요청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당분간 친이란 성향의 후티 반군에 대한 폭격을 자제하기로 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JP모건체이스는 보고서에서 사우디가 테러 공격을 받아 동서 송유관을 폐쇄했지만, 중동 지역의 원유 수출이 회복력을 보인다고 밝혔다. TD증권 역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고 중동 지역 전반에서 유입되는 물량이 전쟁 이전 수준의 약 80%에 달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