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3명 부상

▲우리 군은 17일 최근 북한군이 폭염과 장마에도 전선 지역에서 지뢰매설, 불모지 조성, 방벽 설치 등 수 개월간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군은 북한군이 현재 DMZ 약 250km 기준 불모지 작업은 약 10% 진도율을 보이며, 방벽 설치는 약 1% 수준이고, 지뢰매설은 수 만발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사진은 북한 전선지역 (사진제공=국방부)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비무장지대(DMZ) 수색작전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장병 3명이 다쳤다.
21일 군 당국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25사단 장병들이 DMZ에서 수색작전을 수행하던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병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지뢰 폭발에 따른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다만 폭발물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인지, 우리 군이 설치한 지뢰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DMZ 남측 일부 지역에서 지형 변화를 식별했으며, 북한군의 지뢰 매설 가능성과 관련해 유엔군사령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