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평가데이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데이터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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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여의도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홍두선 대표이사(오른쪽)와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평가데이터(KODATA))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의 유망기업 발굴 및 자금 지원을 위한 데이터 활용 협력에 나섰다.

21일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양 기관은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평가데이터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평가데이터가 보유한 데이터를 중앙회 및 그 회원인 지역금고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한국평가데이터는 1500만 개 이상의 기업정보를 토대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소규모 기업을 발굴하거나 기업 관계망을 통한 리스크 관리, 사후 모니터링 및 부실 위험에 대한 조기경보 등 다양한 여신 업무에서의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검토·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평가데이터는 데이터 서비스에 관한 정보 제공은 물론, 각 서비스 시연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한다. 양 기관 합의에 따라 일부 데이터 또는 웹 서비스에 대한 시험 접근도 중앙회 또는 지역 금고에 제공키로 했다.

중앙회는 협력을 잇는 총괄·조정 창구 역할을 맡고 필요 시 지역금고가 시범테스트 및 평가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양 기관은 데이터의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과 기대 효과 등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평가데이터가 보유한 기업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 현장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양 기관이 긴밀히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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