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기억할 수 있는 오늘’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가족 행복 프로그램’ 첫 선

삼진제약이 16일 서울 서대문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이동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억사진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9월 21일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기억사진관은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에게 기억될 수 있는 소중한 일상의 행복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삼진제약 자체 기획 ‘가족 행복 프로그램’이다. 치매 진단 이후 멈춰버린 환자와 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을 남겨 드리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억사진관은 운영 매뉴얼 표준화를 통해 추가적인 장치 없이 타 자치구 치매안심센터들과의 연계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삼진제약은 기억사진관 운영을 위해 전문 스튜디오를 섭외하고 치매안심센터 내에 임시 촬영장을 설치했고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총 18가족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더불어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인지워크북’과 ‘원예치료’ 등 치매 질환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보드게임을 준비하는 등 돌봄의 무게를 인지하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삼진제약은 8월 21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수료했다. 이를 통해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을 위한 발판을 선제적으로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치매 영역에서의 사회적 신뢰 고취’라는 전사적 실천을 지속하기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단 16명이 주축이 된 삼진제약 봉사단 ‘삼봉단’을 발족하는 등 독자적 사회공헌 브랜드 구축을 위한 시스템을 견고히 다져 왔다. 이번 활동을 총괄한 삼봉단은 ‘봉사자·수혜자·지역사회’를 대변하는 세 개의 봉우리가 함께 모여 연대와 협력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포괄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지선 삼진제약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불행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사회가 함께 감당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라며 “이를 위해 제약기업으로서 가져야 하는 사회적 책임과 이에 따른 상생의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