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를 앞세운 명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4일부터 27일까지 판다 스티커 챌린지와 민속놀이, 한복 캐릭터 포토타임을 운영하고 사파리와 호러, 모터스포츠 등 가을축제 콘텐츠도 이어간다.
21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추석 연휴 나흘간 ‘바오가(家)의 풍성한 K-한가위’를 주제로 명절 행사를 진행한다. 판다 가족과 연계한 체험부터 추석 한정 상품과 먹거리,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바오패밀리 스티커 챌린지’는 판다월드와 세컨하우스, 바오하우스 등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등 판다들을 만나며 스티커 4개를 모두 모으면 강철원·송영관 판다 주키퍼의 손편지가 포함된 한정판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추석 한정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키링과 부채, 거울 등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상품과 특별 증정품으로 구성했으며 그랜드엠포리엄, 판다월드샵, 축제콘텐츠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축제콘텐츠존에는 제주도와 경남 하동군 등을 소재로 한 포토존도 운영한다.
전통 명절 체험은 카니발광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윷놀이와 딱지치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한복을 입은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라라와 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된다. 연휴 기간 정문에서는 한복 차림의 직원들이 방문객을 맞는다.
먹거리도 추석과 가을에 맞춰 구성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해물파전과 모둠전, 막걸리 등 추석 특선 메뉴 3종을 판매한다. 한가람은 제주 흑돼지 비빔밥, 차이나문은 통등심 탕수육을 각각 내놓는다.
가을축제 콘텐츠도 연휴 기간 계속된다.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에서는 사파리를 걸으며 동물을 관찰할 수 있고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가 운영된다. ‘블러드시티 제로’에서는 좀비와 이머시브 호러 공연을 활용한 공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한 왓에버 시리즈 ‘파이널 랩’에서는 레이싱카 전시와 드라이빙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4일부터 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신규 밴드 공연 ‘뿌빠밴드’가 시작되며 ‘스마일리 펌킨 퍼레이드’ 등 시즌 공연도 이어진다.
고객 대상 행사도 진행한다. 정기권 이용객에게는 9월 한 달간 스탬프 방문 미션 이벤트를 제공하고 추석 연휴에는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