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애프터마켓] 이엔셀 추가 상승 상한가…삼전·SK하닉 소폭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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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셀이 정규장 종료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는 정규장 종가 대비 소폭 하락하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거래일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이엔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68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규장 종가 6620원과 비교하면 애프터마켓에서 3.02%(200원) 추가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엔에프씨(8250원), 앤씨앤(3670원), 아이오케이이엔엠(3175원), 동양(1353원), 선도전기(4945원), 동양우(1만670원), DYP(4100원), 동양2우B(6570원)는 애프터마켓에서도 상한가를 유지했다. 수성웹툰은 정규장 종가와 같은 165원으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23.13% 올랐다.

엔에프씨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 확대와 소재 부문 성장에 따른 호실적 전망이 매수세를 자극했다. 앤씨앤은 차량용 지능형 영상처리(ISP) 반도체 공급 확대 및 전장 사업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부각됐다. 동양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및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따른 건자재 수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선도전기, DYP, 아이오케이이엔엠, 수성웹툰 등은 별다른 공시나 뚜렷한 호재가 알려지지 않은 채 상한가 흐름을 지속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체로 정규장 종가 부근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정규장 종가(26만1000원)보다 1000원 내린 26만 원으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2.97%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정규장 종가(185만7000원)보다 8000원 낮은 184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전 거래일 대비 5.96% 상승했다.

SK스퀘어는 정규장 종가보다 7000원 낮은 107만2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정규장보다 500원 내린 36만3500원을 기록했다. 반면 현대차는 정규장보다 1500원 오른 36만6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00원 오른 139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은 정규장보다 2500원 오른 35만3500원, KB금융은 800원 오른 17만5700원, 삼성전자우는 800원 상승한 19만6900원으로 마감했다. 삼성전기(138만8000원)와 삼성생명(28만3500원)은 정규장 종가를 유지했다.

하락 종목 중에서는 글로벌 악재와 정리매매 영향에 따른 낙폭 확대가 두드러졌다. 오름테라퓨틱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후보물질 개발 중단 소식에 정규장 종가와 같은 3만7400원에 마감하며 가격제한폭(29.96%)까지 급락했다. 상장폐지가 결정된 원풍물산(20원), 코스나인(1원), 코다코(140원)는 정리매매 여파로 각각 53.49%, 50.00%, 45.10% 폭락 마감했다. 더코디(5490원)와 프리티(1535원)는 뚜렷한 공시 없이 하한가를 유지했다. 비비안(4255원), SH에너지화학(1723원), 키다리스튜디오(8420원)는 정규장 종가를 유지했고, HLB글로벌은 정규장 종가(1515원)보다 15원 오른 153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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