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교육부터 실전 활쏘기까지

▲어린이들이 장수역사전시관에서 전통 의상을 입고 국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장수군)
장수군이 장수역사전시관에서 국궁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넓혔다.
장수군은 장수역사전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주말 연계 프로그램으로 ‘국궁 전통활쏘기 체험’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궁의 역사와 서양 양궁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활 사용 시 주의사항과 안전교육, 궁체와 발시방법에 대한 자세 지도, 과녁을 향한 실전 활쏘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량 궁을 활용한 단거리 활쏘기를 운영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과녁 뒤편에 대형 보호망을 설치하고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도 배치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국궁을 직접 체험하며 선조들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