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신청한 장병 대상 저녁 메뉴 편성… 급식 외식 브랜드 첫 도입

▲35사단 장병들이 신병교육대대 식당에서 노브랜드 버거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군 급식 사업장에 들어서며 장병 식단 공급에 나섰다.
신세계푸드는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전북 임실군 35사단 신병교육대대 식당에서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버거 브랜드가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함께 군 급식 형태로 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 방식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위탁 운영 중인 군 급식사업장에 노브랜드 버거를 공급하는 형태다. 군 급식 환경에 맞춘 조리와 공급 체계를 갖췄으며, 장병들이 사전에 취식을 신청하면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메뉴를 선보인다. 식당 1곳당 공급 규모는 하루 최대 250식이다.
신세계푸드는 부대 밖 외식 메뉴를 부대 안 식단으로 편성해 장병들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이번 35사단 신병교육대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군부대 등 다양한 경로로 운영을 넓힐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외식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급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업해 노브랜드 버거의 군부대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새로운 외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