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2026 국가공헌대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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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연속 가족친화 인증…육아와 성장이 함께 이어지는 일·가정 양립 문화 강화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스마크 워크 활용해 자신의 상황과 업무 특성에 맞춰 자율적으로 일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제13회 2026 국가공헌대상’ 저출생 극복 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공헌대상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혁신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거나 모범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국가의 지속 가능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상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출산·육아 제도를 장기간 운영해 온 점과 제도가 실제 임직원의 활용 및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적 적합성 △진정성 △실행력 및 창출 성과 △혁신성과 차별성 △제도의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 최고 등급으로 평가받으며 저출생 극복 부문 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건강한 구성원이 건강한 서비스를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이 출산과 양육의 과정에서도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출산부터 복직 이후까지 전 주기에 걸친 지원체계를 마련해 왔다.

대표적인 제도가 2008년부터 전사적으로 도입한 스마트워크다. 임직원은 업무와 개인 상황에 따라 근무 시간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탄력·단축근무와 재택근무를 비롯해 거점오피스(잠실 비워크 등), 사내 포커스룸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힐리언스 선마을과 인도네시아 발리 오피스를 활용한 워케이션도 가능하다. 임신·육아기 직원도 이를 활용해 돌봄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면서 맡은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

복직 이후에도 차별 없이 경력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무경력개발제도(Career Development Program·CDP)를 활용해 자신의 경력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직무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도입한 ‘직무급’을 통해 나이·근무연한·국적·성별과 관계없이 역량과 성과를 기준으로 직무를 부여하고 보상한다.

출산·육아 과정에서 필요한 단계별 지원 체계도 갖췄다. 임신기·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지원하며 직원과 가족의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출산·복귀자를 위한 운동·회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고 복귀 후 안정적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다.

이 같은 제도적 지원의 성과는 경력 지속률에서도 확인된다. 대웅제약의 2022~2024년 육아휴직 및 출산전후휴가 복귀자의 고용유지율은 93.5%를 기록했다. 앞서 대웅제약은 12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해 온 데 이어 2025년 ‘가족친화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산업포장 수훈, 아시아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 등 인재 육성 성과도 대외적으로 꾸준히 인정받아 왔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의 출산과 육아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과정으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일·가정 양립 환경을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좋은 부모이자 우수 인재인 임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와 근무환경을 지속 개선해 저출생 극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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