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 500명·사회연대경제기업 50개 잇는 매칭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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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청년대로, 청년-기업 매칭 데이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가 청년의 첫 출근을 돕기 위해 구직 청년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연결하고 일경험·취업 기회와 구직역량 강화를 함께 지원한다.

15일 서울시는 이달 1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과 1층 로비에서 구직 청년 500명과 사회연대경제기업 50개가 참여하는 ‘FREE청년대로, 청년-기업 매칭 데이’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장면접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현장면접–사후 연결’의 3단계로 매칭을 운영한다. 면접 참여 대상은 만 39세 이하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고용24'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자도 사전 예약자 면접 이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자격은 행사 후 별도 확인한다.

구직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 준비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두끼 떡볶이 창업자인 김관훈 대표가 '프리(Free) 청년의 취업해볶이'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취업 실패와 창업 도전 경험, 사회연대경제와의 연결 이야기를 전한다.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제품을 알리고 판매를 지원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기업 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행사장에는 친환경 제품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청년에게 필요한 일경험 기회와 사회연대경제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며 "현장면접 이후에도 추가 연결을 지원해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고 사회연대기업이 청년 인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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