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강성휘 목포시장이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국립의대 후보대학 선정과 관련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시)
강성휘 목포시장이 14일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날 법원 앞에서 피켓을 들고 국립목포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상대로 제기한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선정·추천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법원이 공정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목포시는 후보대학 선정 이후 교육부에 추천안의 전면 재검토와 반려를 요구해 왔다.
지난 9일에는 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완도·진도·신안 등 서남권 8개 시·군 단체장이 공동 입장문을 내고 의대 부지를 소유한 대학과 시유지 무상임대 계획을 제출한 대학을 동일하게 평가한 점과 심사위원 구성의 전문성·공정성 등을 문제 삼으며 교육부에 후보대학 추천안의 전면 재검토와 반려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과정이 공정해야 결과에 승복할 수 있다”며 “심사 과정에 위법하거나 불공정한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