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노이드·AI·디지털트윈 융합

▲전북 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이 독일 KIST 유럽연구소에서 ‘유럽 GBC-Gateway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 바이오기업 플라스바이오가 유럽 연구기관과 손잡고 정부 지원금 100억 원 규모의 국제공동 연구개발에 착수해 차세대 심독성 평가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1일 플라스바이오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GITCC) 사업’ 국제공동 R&D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심장 오가노이드와 AI·디지털트윈을 결합해 약물 반응을 예측하는 심독성 평가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07억90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100억원이다.
연구에는 플라스바이오를 주관기관으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국립금오공과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독일 프라운호퍼 IBMT, KIST 유럽연구소 등 한독 6개 기관이 참여한다.
플라스바이오는 전북글로벌바이오기술협력센터를 통해 유럽 연구기관과 협력 기반을 쌓아왔으며, 이번 과제를 통해 연구성과의 사업화와 해외 진출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양선화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연구 성과가 기술사업화와 해외 진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