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한 일에 대한 후회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완화될 수 있으나, 진정으로 위로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 대한 후회이다.”
미국 언론인. ‘시카고 헤럴드 앤드 이그재미너’에서 신문 경력을 시작한 그는 ‘시카고 데일리 뉴스’의 칼럼니스트, 사망할 때까지 자매지인 ‘시카고 선타임스’에 칼럼을 계속 썼다. 11권의 책을 쓴 그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 200여 개 신문에 매일 칼럼을 연재했다. 여성의 권리와 시민권을 지지하는 등 정치적 성향은 진보적이었다. 오늘은 그가 출생한 날. 1917~1986.
☆ 고사성어 / 악관만영(惡貫滿盈)
‘죄악으로 가득 차 있다’라는 뜻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악을 비유한다.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에 나온다. 사나운 이웃과 함께 사는 사람이 그를 피하려 집을 떠나려 하자, 주변에서는 그의 악행이 이미 가득 찼으니 곧 벌받을 것이라며 기다리라고 말했으나, 당사자는 “그 악이 이미 넘쳐 화가 나에게 미칠 것을 두려워하여[吾恐其已滿而貫也] 떠난다”고 했다.
☆ 시사상식 / 사회연대경제(Social and Solidarity Economy)
자본의 이윤 극대화보다 사람과 노동, 공동체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지역사회를 혁신하는 대안적 경제 모델을 말한다. 이들은 주주에 대한 이윤 배당보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최우선 목표로 두며, 수익의 사적 분배를 엄격히 제한해 조직의 지속 가능성 확보와 사회적 목적 달성을 위해 재투자한다는 특징이 있다. 국제노동기구(ILO) 등은 이들 활동의 주요 원칙으로 사람과 사회적 목적의 우선성, 자발적·개방적 참여, 민주적 통제와 의사결정, 수익의 재투자를 들고 있다.
☆ 우리말 유래 / 중뿔나게
‘가운데 뿔이 나게’라는 말이다.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주제넘게 툭 튀어 나서는 것을 가리킨다.
☆ 유머 / 시드니 해리스 유머
출근 길에 시드니는 돈을 건네며 “신문 한 부만 주세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라고 먼저 밝게 인사했다.
가판대 주인은 거스름돈을 던지듯이 주며 퉁명스럽게 “당신은 살 만하니 그렇게 느끼나 봐요”라고 응수했다.
이 모습을 본 직장 동료가 “저렇게 불친절한 사람이 있나?”라고 의아해 물었다.
그는 “아, 괜찮아. 저 사람은 원래 저래”라고 대답했다. 동료가 “그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친절하게 대하냐?”라고 물었다.
그가 한 대답.
“나도 원래 그렇거든. 저 사람이 누구에게나 불친절하듯이 나는 누구에게나 친절해지려고 노력 중이네. 다른 사람의 행동에 나까지 영향받을 필요는 없지 않나?”
채집/정리: 조성권 멋있는삶연구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