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11월 나눔 러닝 페스티벌 ‘통큰런’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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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형태의 나눔 러닝 페스티벌

▲롯데마트·슈퍼 '통큰런' 포스터. 통큰런은 단순 마라톤 참가에 그치지 않고 참가비 전액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나눔 행사'로 기획됐다. (사진제공=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슈퍼가 11월 14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민 참여형 나눔 러닝 페스티벌 ‘통큰런’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3000명 규모의 이번 행사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롯데마트·슈퍼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이 중 1000명은 사내 공모로 선정된 임직원과 가족, 지인이 함께 참여하며, 나머지 2000명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코스는 3km, 5km, 10km 세 가지로 만 14세 미만 아동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3km 가족런에 참가할 수 있다.

통큰런은 단순 마라톤 참가에 그치지 않고 참가비 전액이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나눔 행사’로 기획됐다.

일반 참가자 2000명의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으로 전액 기부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6000만원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환아 치료에 사용된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지원금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인다.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고, 방한용품과 난방용품도 함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에는 장애 아동이 지속적으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 운영과 특수장비 도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롯데마트·슈퍼는 올해 1월부터 행사명을 ‘통큰’으로 단일화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대표 브랜드 '통큰'을 매개로 건강한 즐거움과 나눔을 결합한 러닝 페스티벌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통큰’을 사회적 가치를 나누는 상생 브랜드로 키우고, 참가비 전액이 이웃의 자립으로 이어지는 이번 행사”라고 말했다.

차 대표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를 위한 혜택도 ‘통크게’ 준비했다. 참가 신청자 전원에게는 프로스펙스 러닝 티셔츠 등이 커스텀 패키지와 함께 완주자에게는 롯데마트 대표 PB 브랜드 ‘오늘좋은’ 상품 패키지와 모바일 금액권, 완주 메달,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일반 참가자 모집은 14일 오후 1시부터 통큰런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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