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원 급등, 미 PPI·유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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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산하 NYSE아메리칸에서 선물·옵션 트레이더들이 근무하고 있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급등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에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미 8월 PPI는 전년동월대비 5.4%를 기록해 시장 예측치(5.3%)를 소폭 웃돌았다. 미국과 이란 전쟁 격화로 국제유가 상승세도 이어졌다. 3대 국제유가 모두 6%대 급등세를 이어갔고,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마저 100달러를 돌파했다.

10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50.1/1350.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39.2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1.3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4.51엔을, 유로·달러는 1.1609달러를, 달러·위안은 6.714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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