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는 아시안게임 기간 경기 생중계와 같이보기, 라운지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특집 페이지에서는 43개 종목, 총 469개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치지직은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방송사 채널에서 중계하는 경기와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개막식에 앞서 10일 오후 4시 열리는 국가대표 남자 농구 예선 경기부터 중계를 시작한다.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운영한 치지직 ‘같이보기’와 현장형 콘텐츠도 이어간다. 슛포러브, 박종윤, 농떼르만, 유희관 등 스포츠 크리에이터가 같이보기에 참여해 게스트와 경기를 보며 반응을 나눌 예정이다.
치지직 스트리머와 클립 크리에이터도 아시안게임 현지에 파견된다. 경기장 안팎의 모습을 라이브와 클립으로 전달해 경기 중계와 현장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네이버는 스포츠 중계에 적용하는 AI 기능도 확대한다. 북중미 월드컵과 EWC에서 제공한 ‘AI 클립’과 ‘AI 챕터’를 아시안게임에도 적용한다. 경기 중 주요 장면을 빠르게 확인하고 원하는 구간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여러 라이브 방송에서 생성된 영상을 선수·팀·주제별로 묶어 하나의 클립이나 주문형비디오(VOD)로 만드는 ‘멀티 소스 하이라이트’도 선보인다. 동일 방송사의 여러 라이브에서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선별·구성해 해당 방송사 채널에 제공한다.
클립에는 음성인식(STT) 기술을 활용해 한국어 중계 음성의 주요 내용을 자막으로 제공한다. 네이버는 아시안게임 전용 라운지에서 스포츠 팬과 전문가가 응원·분석·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