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선양소주 등과 추진한 ‘착한소주’가 출시 6주 만에 500만병 판매를 넘어선 가운데 프로젝트를 기획·추진한 소진공 직원 3명이 선양소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소진공은 착한소주 프로젝트 추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유통지원팀 임상훈 팀장과 문성연 대리, 홍보팀 임준섭 팀장이 선양소주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소주는 4월 소진공과 선양소주, 한국수퍼체인유통사업협동조합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동네슈퍼 매출과 골목상권 소비를 늘리기 위해 추진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총 990만병을 한정 생산해 동네슈퍼에서 병당 990원에 판매했다. 소비자에게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면서 동네슈퍼의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구조다.
착한소주는 출시 6주 만에 판매량 500만병을 넘어섰다. 이후 ‘만땅맥주’와 ‘착한계란’ 등 후속 상생 프로젝트로도 확대됐다.
이번에 공로상을 받은 직원 3명은 착한소주의 기획과 유통, 홍보 등 사업 전반에 참여했다.
임상훈 팀장은 “착한소주가 동네슈퍼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모델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준섭 팀장은 “착한소주의 의미와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알리고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주도적인 기획과 적극적인 실행으로 현장 체감도가 높은 민·관 상생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현장의 수요를 기반으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능동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