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동해안 오전까지 최대 40mm 비 소식⋯낮 최고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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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 해변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오전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9일 새벽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오전까지는 강원 산지 일부 지역에도 비 소식이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 5∼10㎜다.

새벽부터 낮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부산·울산과 경북 동해안은 새벽까지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낮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3∼5도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5∼4.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4.5m로 일 것으로 예상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5∼5.0m, 서해 1.0∼2.5m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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