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부총리, LIG D&A 판교하우스 방문…방공체계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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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보대화 참석차 방한 중 내방
L-SAM·대드론체계 등 방공 솔루션 소개
체코 방공 현대화 맞춰 기술협력·공동개발 가능성 모색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왼쪽 세번째)과 신익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가운데) 등 양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야로미르 주나 체코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 판교하우스를 찾아 방공체계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IG D&A는 서울안보대화(SDD) 참석차 방한한 주나 부총리가 지난 7일 판교하우스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체코 정부가 추진 중인 국방역량 강화와 방공체계 현대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LIG D&A는 주나 부총리 일행에게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L-SAM과 대드론체계 등 주요 방공 솔루션을 소개했다.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대응하는 다층 통합방공체계 구축을 위한 시스템 통합 역량도 설명했다.

특히 체코의 안보 환경과 군 운용 여건에 맞춘 방공 솔루션 제공 가능성을 제시했다. 체코는 최근 국방역량 강화를 추진하면서 방공체계 현대화를 주요 과제로 두고 있다.

이날 면담은 신익현 LIG D&A 대표이사가 직접 주재했다. 양측은 단순 무기체계 공급뿐 아니라 향후 기술협력과 공동개발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신 대표는 “LIG D&A가 보유한 방공체계 기술력이 체코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방산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나 부총리도 LIG D&A의 방공 기술과 솔루션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LIG D&A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체코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 방공체계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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