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서울대와 ‘미래선박기술 연구센터’ 설립 위한 협약 체결

기사 듣기
00:00 / 00:00

산학협력 10년…중장기 글로벌 R&D 협력 본격화

▲2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SHI-SNU 미래선박기술 글로벌협력 연구센터' 설립 협약식에서 삼성중공업과 서울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SHI-SNU 미래선박기술 글로벌협력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대학장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과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은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년간 조선해양 관련 최신 기술 공동개발과 인적 교류를 통해 공동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생산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 효율화와 친환경 연료기술, 자동화, 원자력 등 관련 산업 전반에 대한 기술 협력 추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연구센터 설립은 미래 조선기술에 대한 중장기 융복합 글로벌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조선해양 전 분야와 에너지 기술 융합 △글로벌 네트워킹과 연구 협력 △산학협력 교육을 통한 글로벌 우수 연구인력 양성 등이다.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카이스트와 함께 'SHI-KAIST 차세대 선박연구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서울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