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제주에 아미 매장 열고 패션 경쟁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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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점, 지역 유일 아미 단독 매장 운영
서울점, 플레이 꼼데가르송 신규 입점

▲신라면세점 제주점 '아미' 매장.

신라면세점이 제주점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 단독 매장을 열었다. 서울점에는 ‘플레이 꼼데가르송(PLAY COMME des GARÇONS)’을 입점시켜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성을 강화한다.

3일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1일 제주점에서 아미 단독 매장이 영업을 시작했다. 개별관광객(FIT)의 폭넓어진 패션 수요에 맞춰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확보하려는 취지다.

아미는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상징적인 로고와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세계 각국의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점 매장은 제주도에서 운영되는 유일한 아미 단독 매장이다. 제주를 방문한 국내외 고객의 쇼핑 선택지를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하트 로고를 활용한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후디를 판매한다. 가방과 볼캡을 포함한 액세서리 제품도 갖췄다.

▲신라면세점 서울점 '플레이 꼼데가르송' 매장.

서울점에는 꼼데가르송의 캐주얼 라인인 플레이 꼼데가르송 매장이 새로 들어섰다.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시그니처 하트 로고를 활용한 가디건과 셔츠, 티셔츠,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신라면세점은 개별관광객을 중심으로 면세점 이용 흐름이 바뀌면서 취향과 구매 수요도 세분화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서울점과 제주점의 고객 특성을 반영해 글로벌 인지도와 고유한 정체성을 갖춘 패션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지속 확대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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