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음식점 프로모션 운영하며 위스키 제조 철학과 풍미 전달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 부나하벤의 줄리앤 페르난데스 마스터 블렌더가 한국을 찾아 소비자와 직접 만난다.
주류 수입 유통 기업 캄파리코리아는 부나하벤을 총괄하는 줄리앤 페르난데스가 방한해 위스키 제조 철학을 알리고 음식 조합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줄리앤 페르난데스는 29세에 스카치 위스키 업계 최연소 여성 마스터 블렌더가 된 전문가다. 그는 현재 부나하벤을 비롯한 다양한 스카치 위스키의 캐스크 선정부터 숙성 관리, 블렌딩을 총괄하고 있다.
줄리앤 페르난데스는 8일 서울 한남동 스페인 음식점 가토스에서 소비자 대상 강좌를 연다. 그는 참가자들에게 위스키 제조 이야기와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함께 맛을 본다.
페어링 메뉴로는 유러피안 클래식을 바탕으로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조리법을 접목해온 박대혁 총괄 주방장이 만든 잿방어 요리와 해산물 호박꽃 요리가 나온다. 가토스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9월 한 달 동안 스페인 요리와 부나하벤 위스키를 함께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한국에 처음 선보인 한정판 부나하벤 21년 캐스크 스트랭스는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준비 수량이 다 팔렸다.
캄파리코리아는 위스키 강좌와 미식 행사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위스키 소비자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부나하벤의 셰리 캐스크 중심 위스키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줄리앤 페르난데스의 방한을 계기로 부나하벤의 철학과 다양한 음용 경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브랜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