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고베 신규 취항…매일 1회 운항

기사 듣기
00:00 / 00:00

▲아시아나항공 A350.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일본 고베에 신규 취항하며 간사이 지역 노선을 확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고베 노선을 매일 1회(주 7회)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발 항공편은 낮 12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고베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오후 3시 고베공항을 출발해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해당 노선에는 에어버스 A321NEO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첫 운항에 맞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취항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박종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김태성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이 참석했다. 첫 운항편 탑승객에게는 고베 취항 기념 아시아나 캐릭터 마그넷을 증정했다.

고베는 오사카·교토 등과 함께 일본 간사이 지역의 주요 관광도시다. 일본 3대 고탕으로 꼽히는 아리마 온천을 비롯해 고베 포트타워와 하버랜드 등이 대표 관광지다. 인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히메지성도 자리하고 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간사이 지역 여행객의 선택지도 넓어질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인기 여행지인 고베 노선을 신규 취항함으로써 간사이 지역 여행객들의 다양하고 편리한 여정 구성이 가능해졌다”며 “새롭게 열린 고베 노선의 안정적인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일 노선 경쟁력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