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건설현장 특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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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조 사장 "현장 위험 요인 선제적 제거 필수" 당부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건설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 경영진이 대규모 건설 현장을 찾아 고위험 작업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확고한 경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중부발전은 27일 서울발전본부 지하주차장 및 공원화 2단계 조성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관장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공사 전반의 공정 흐름을 파악하고, PC(Precast Concrete) 부재 설치 및 조립 등 사고 발생 우려가 큰 고위험 작업의 안전조치 이행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점검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소속 전문가 2명이 합동으로 투입됐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3월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합동 점검반은 크레인, 굴착기, 지게차 등 주요 건설기계의 방호장치 상태를 비롯해 장비 설치 구역 내 지반 보강과 복공판 등 전도 방지 조치, 중량물 취급 계획에 따른 장비 사용의 적정성 등을 현장에서 정밀하게 확인했다.

두 기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도출된 결과와 기술적 제언을 시공사에 즉각 전달해 실제 현장 안전관리에 반영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현장을 찾은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고 힘주어 말하며,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 제거하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중부발전은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밀착 관리와 선제적인 위험 요인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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