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열풍에 용아맥 예매 매수 제한…“1회·1일 최대 4매”

기사 듣기
00:00 / 00:00

CGV “비정상 예매·영리 목적 재판매 지속 모니터링”

▲영화 '오디세이'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디세이’ 열풍에 CGV가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의 영화 티켓 예매 가능 매수를 한시적으로 제한한다. 최근 IMAX 예매 수요가 급증하면서 예매 기회를 보다 많은 관객에게 제공하고 안정적인 예매 환경을 운영하기 위한 조치다.

CGV는 27일 공지를 통해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상영하는 IMAX 상영작을 대상으로 1회 최대 4매, 1일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날 공지 시점 이후 진행되는 예매 건부터 적용된다. 공지가 나오기 전에 이미 완료된 예매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CGV는 “최근 IMAX 예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예매 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용산아이파크몰 IMAX 예매 가능 매수를 한시적으로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제한은 용산아이파크몰의 IMAX 상영작에만 적용된다. 용산아이파크몰의 일반관과 다른 특별관의 예매 가능 매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예매 제한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CGV는 운영 상황에 따라 제한 내용이 변경되거나 조치가 종료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별도로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오디세이’ 등 인기 IMAX 작품의 예매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대형 스크린과 상영 환경으로 영화 팬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화제작 예매가 시작될 때 좌석 확보 경쟁이 벌어지는 곳으로 꼽힌다.

CGV 측은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안정적인 예매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용객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