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옥 전남광주특별시의원...순천시 대대어촌계 현장 '목소리' 듣다

기사 듣기
00:00 / 00:00

▲한춘옥 전남광주특별시의원(순천2,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 의회)

"주민 등의 의견이 기본계획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한춘옥 전남광주특별시의원(순천2, 더불어민주당)이 총사업비 1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순천시 대대·우명항어촌뉴딜 3.0 기본계획 수립과 혁신 프로그램 운영 용역'과 관련해 어민 등 주민들과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초고령화와 청년인구 감소, 뻘 퇴적과 어항기반시설 노후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순천만 일대 어촌마을(도사동 대대항, 별량면 우명항·장산마을)의 실질적인 회복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이어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어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사업계획에 정밀하게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와 함께 어촌뉴딜 3.0사업설명회도 개최되었다.

한춘옥 의원을 비롯해 대대어촌계, 우명어촌계 어민 대표와 마을 주민, 전남 광주특별시 섬해양정책과·순천시 해양수산과 관계자,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어항시설 정비·생활SOC개선·가로등과 CCTV 등 안전시설 정비가 포함된 기본구상안을 공유했다.

또 어촌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춘옥 의원은 "순천만의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것과 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가는 것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대항과 우명항이 단순한 시설정비를 넘어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어촌회복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이어 그는 "안전한 조업환경과 어항 이용 동선 개선, 뻘 퇴적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관광과 체험을 연계한 소득기반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