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 상담 진행…2027년 인턴 지원 때 가산점 제공
비수도권 참가자 교통비 실비와 숙박까지 함께 지원

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관광기구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취업 실무교육을 연다. 영문 이력서 작성과 영어 면접 준비, 국제기구 현직자 상담, 모의 국제회의 등 취업 과정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이틀간 운영한다. 수료자에게는 2027년 유엔관광기구 인턴십 지원 때 가산점도 준다.
25일 문체부에 따르면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이 내달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다. 모집 인원은 국제관광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 50명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9월 10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받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첫날인 18일에는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하는 ‘글로벌 관광 공감 토크’가 진행된다. 이어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영어 인터뷰 특강”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다룬다. 19일에는 참가자들이 국제 관광 의제를 직접 정해 발표하는 모의 관광 국제기구 회의가 열린다. 세계 관광 흐름과 국제기구 업무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강연에는 파비앙 코르비노와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온라인교육위원회 출신 김대관 경희대 교수(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한국인 최초로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서 정년 보장을 받은 한국이에스지(ESG)경영개발원 이사장(전 경제개발협력기구 통계국 선임분석관), 강원석 시에이치시(CHC) 취업컨설팅 대표가 참여한다.
현직자 상담에는 태은지 유엔관광기구 아태지역담당관과 천은규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담당관이 나선다. 참가자들은 국제기구 취업 준비 과정과 진출 전략에 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국제관광 분야 전문가와 현직자의 경험을 직접 접할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문체부 명의의 활동 확인증이 발급된다. 2027년 유엔관광기구 인턴십에 지원할 경우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교통비 실비와 숙박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