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1.5인분 떡볶이 잇단 흥행…냉장분식 매출 1위

기사 듣기
00:00 / 00:00

킹쫄라떡볶이 4~5월 선두…풀토핑 치즈라볶이 8월 정상
4900원에 1.5인분 구성…마라·순대 활용 신제품도 추가

▲CU가 1.5인분 용량과 다양한 토핑을 담은 떡볶이 상품으로 냉장분식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BGF리테일)

CU가 1.5인분 용량과 다양한 토핑을 담은 떡볶이 상품으로 냉장분식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3월 출시한 ‘금미옥 킹쫄라떡볶이’와 7월 선보인 ‘풀토핑 치즈라볶이’가 잇달아 월간 매출 1위에 올랐다. 이달에는 신제품 2종을 추가해 식사와 야식, 안주 수요까지 겨냥한다.

23일 CU에 따르면 성수동 금미옥과 협업한 ‘금미옥 킹쫄라떡볶이’는 4~5월 CU 냉장분식류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했다. 6~7월에도 2위를 유지했다. 밀떡에 라면과 쫄면을 넣어 1.5인분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지난달 29일 출시한 ‘풀토핑 치즈라볶이’도 8월 냉장분식류 매출 1위에 올랐다. 쌀떡과 라면, 어묵에 슬라이스 치즈 2장을 넣었다.

CU는 성수동 금미옥을 비롯해 왕십리 악어떡볶이, 사당동 애플하우스 등 지역 떡볶이 맛집과 RMR 상품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넉넉한 양과 토핑을 더해 간식뿐 아니라 한 끼 식사와 야식, 안주 수요까지 공략하고 있다.

상품군도 확대한다. 19일 ‘풀토핑 마라분모자볶이’를 출시했고 26일에는 ‘금미옥 킹떡순떡볶이’를 선보인다. 각각 분모자와 납작당면, 어묵, 마라 소스와 밀떡, 순대, 들깨가루를 활용했다.

BGF리테일 HMR팀 김소희 MD는 “단순히 저렴한 상품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고 다양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수요에 맞춰 1.5인분 대용량 떡볶이를 출시했다”며 “그동안 CU가 맛집과 협업을 통해 쌓아온 편의점 떡볶이 맛의 경쟁력에 양과 토핑까지 더해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인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