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포유’ 제품군 10종으로 확대… 하반기 신규 서비스 론칭

사조푸디스트가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에 힘입어 2026년 상반기 매출 543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중동 사태 여파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 대외 변수 속에서도 단체급식 수주 확대와 케어푸드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1일 사조푸디스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실적 중 특히 FS(단체급식 및 컨세션) 부문이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대형 신규 사업장 수주에 성공하며 지난해보다 11.6% 증가한 1811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 산재병원, 관공서 단체급식과 대학가 푸드코트, 과학관 식음시설 등 컨세션 사업장이 성장을 견인했다.
급식식재 부문도 요양병원 등 케어 시장의 적극 공략과 수련원 등 중대형 고객사 대상 영업 확대 등을 통해 매출 164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품 부문은 최근 케어푸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사조푸디스트 자사 브랜드 ‘케어포유’ 라인업 확대를 통해 우유·음료·가시제거 생선 등 10개 품목(SKU)으로 늘리며 매출과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사조푸디스트 관계자는 “독보적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과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보, 상반기 성장을 이끌었다"라며 "앞으로도 케어푸드 등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푸디플러스’, ‘식자재왕플러스’ 등 신규 사업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