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 출신 바다가 이수만 프로듀서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20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선생님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만과 만난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분위기 좋은 식당에 나란히 앉아 셀카를 찍는 등 여전한 친근함을 자랑했다.
바다는 “음악을 시작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신 울 선생님”이라며 S.E.S로 활동을 시작하던 30년 전을 떠올렸다.
이어 “K-POP이란 말이 있기도 전, 우리나라 아이돌 음악이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될 거라고, 그런 시대가 반드시 올 거라고, 그러니 준비해야 한다고 저에게 꽤 자주 말씀하곤 하셨다”라며 “그때 선생님의 모든 말씀이 너무 놀랍고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 닿는다”라고 회상했다.
바다는 “18살 어린아이였지만, 그때부터 언제나 저를 아티스트로 대해주시고 늘 좋은 질문들과 부드러운 리드를 해주신 여러 날을 잊지 않았다”라며 “선생님의 소중한 가르침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편에 늘 감사함으로 남아있는 S.E.S.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이수만이 SM을 이끌던 1997년 S.E.S.로 데뷔해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