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정점식 지도부 당직 정비…정책 대응력 강화 나설 듯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이자 위원장이 여야 의원들의 의사진행 발언을 듣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의힘이 20일 신임 정책위의장에 3선 임이자 의원을 임명했다. 공석이던 정책위의장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한 당 지도부의 정책라인 정비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당헌 제70조에 따라 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정책위의장은 경북 상주·문경을 지역구로 둔 3선 의원으로 20·21·22대 국회에서 활동했다. 당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 인선이 완료되면서 정부·여당의 경제·민생 정책에 대응할 야당의 정책 기능도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다.
정책위부의장에는 재선인 박수영·김미애·김은혜 의원이 임명됐다. 박 의원은 부산 남구, 김미애 의원은 부산 해운대을, 김은혜 의원은 경기 성남분당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원내지도부도 추가 보강했다. 국민의힘은 당헌 제66조에 따라 이상휘 의원과 곽규택 의원을 신임 원내부대표로 임명했다. 이 의원은 경북 포항남·울릉, 곽 의원은 부산 서·동을 지역구로 둔 초선 의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