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찜통더위 계속⋯남부 최대 60㎜ 소나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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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매장에 가을 옷이 진열돼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내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주의보 수준의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칠석이자 수요일인 1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오후 들어 일부 지역에는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도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ㆍ최고기온은 △서울 24~32도 △인천 24~32도 △춘천 22~32도 △강릉 25~33도 △대전 23~31도 △광주 24~31도 △대구 24~33도 △부산 25~31도 △제주 25~32도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 서부에는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에는 같은 시간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ㆍ충남 남부ㆍ충북 남부 5~30㎜ △전북ㆍ광주ㆍ전남 5~30㎜ △경북 서부 5~30㎜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내륙ㆍ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40㎜ △강원 남부 내륙ㆍ산지 5~40㎜ △대전ㆍ세종ㆍ충남ㆍ충북 5~50㎜ △광주ㆍ전남ㆍ전북 5~60㎜ △부산ㆍ울산ㆍ경남ㆍ대구ㆍ경북 5~60㎜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도와 강원 내륙, 충청권 북부,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ㆍ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질 수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해야 하겠다.

서해 남부 해상을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섬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와 함께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해상교통 이용객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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