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도쿄게임쇼서 신작 3종 공개…日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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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이 도쿄게임쇼(TGS)에서 신작 3종을 공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을 선보이며 현지 이용자와 접점을 넓힌다.

18일 넷마블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출전이다. 출품작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 3종이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 뷰, 코믹스 누적 발행 부수 1700만 부를 기록한 ‘샹그릴라 프론티어’ IP 기반 모바일·PC 태그 교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유니크 몬스터 토벌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구현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일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TGS에서 현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직접 선보이고 출시를 앞두고 현지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주인공 성진우가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뒤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을 다룬다.

넷마블은 앞서 같은 IP를 활용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선보인 바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트 액션 RPG라는 새로운 장르와 기존 원작에서 자세히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앞세운다.

‘펄인블루’는 이번 TGS에서 공개되는 신규 타이틀이다. 저마다 상처를 지닌 소녀들과 관계를 맺어가는 서사 중심의 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2D 애니메이션 컷신과 러브코미디 감성의 캐릭터 교감 콘텐츠 등을 담았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해 TGS에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를 출품했다. 당시 퍼블릭 데이에 긴 대기열이 이어지고 게임 시연 대기권이 조기 마감됐다. 올해도 신작 시연과 무대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일본 이용자들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TGS에서는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출품작 3종의 세계관과 서사, 캐릭터 등 작품의 매력을 현지 이용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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