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드가 자동차 부품용 전동모터 공급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을 전분기보다 70% 끌어올렸다. 3분기부터 전동모터 양산을 본격화하고 가전·로보틱스 등으로 제품 적용처를 확대한다.
링크드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분기 23억9000만원보다 약 70% 증가했다.
링크드는 3분기부터 자동차 부품용 전동모터 양산을 본격화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생산량 증가에 따른 설비 감가상각 부담 완화 등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영업손실도 단계적으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현재 생산·개발 중인 전동모터는 자동차 공조기와 헤드램프 액추에이터, 충전 스위치, 밸브, 연료 주입구 등에 적용된다. 기존 모바일용 소형 모터에서 축적한 기술을 자동차 전장 분야에 적용해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가전제품과 로보틱스 등으로 전동모터 적용 분야도 넓힌다. 소형 모터가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적용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사 확보와 제품 상용화를 추진한다.
AI 전환(AX)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링크드는 6월 AI 근무관리 솔루션 ‘오피오’ 운영사 매치스플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7월에는 라이크코퍼레이션과 AI 교육 및 디지털 트윈 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의 AX 도입을 위한 진단·기획부터 구축·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넓혔다.
링크드 관계자는 “2분기부터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3분기에도 전동모터 양산 본격화로 추가적인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며 “매출 확대와 원가구조 개선을 통해 영업손실을 단계적으로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