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과잉‧품질 편차 커 소비 위축...신뢰 회복 나선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샤인머스캣 매대 전경. (사진제공=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슈퍼가 침체된 샤인머스캣 시장에 ‘완벽한 품질’로 승부수를 던진다고 18일 밝혔다.
샤인머스캣은 프리미엄 과일로 인기를 끌었지만, 공급 과잉과 품질 저하 등으로 가격은 낮아졌지만 수요는 점점 낮아진 상황이다.
롯데마트·슈퍼는 샤인머스캣 소비 회복의 핵심을 ‘균일한 품질’로 보고, 산지 재배부터 매장 입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물량은 재배 밭 단위로 파트너사와 사전 계약으로 운영, 운영 파트너사를 절반(3개)으로 압축해 개별 산지 관리 밀도를 높였다.
재배 과정에서는 당도를 해치는 조기 수확을 전면 차단하며 산지 현장 점검도 병행한다. 산지에서 근무하는 ‘인스펙션 MD’ 운영으로 상품은 현장에서 밀착 관리된다.
수확 이후에는 전체 물량을 대상으로 100% 비파괴 당도 선별을 진행한다.
이에 지난해 7~9월 롯데마트·슈퍼 샤인머스캣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
무엇보다 롯데마트·슈퍼는 샤인머스캣이 맛과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가성비 과일’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샤인머스캣 시장 전반의 소비 활성화에 계속 힘을 보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