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5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국빈만찬 후 샤오미폰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샤오미폰은 경주 정상회담 때 시 주석이 이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연합뉴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국제방송(CRI)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이 대통령에게 보낸 축전에서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주석은 1992년 수교 이후 34년간 이어진 양국의 협력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양국은 공동의 노력으로 서로의 성취를 돕고 공동 발전을 실현했으며 각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두 차례 이어진 정상 간 만남을 언급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말과 올해 초 이 대통령과 성공적으로 상호 방문했다며 이를 통해 한중 관계 발전에 “전략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올해 1월 베이징에서 다시 만났다. 양국 정상이 약 두 달 만에 상대국을 오가며 연이어 정상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향후 관계 발전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그는 “중한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한다”며 이 대통령과 함께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더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