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걸 LF 회장, 상반기 보수 16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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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식 부회장 8.8억·김상균 사장 8.2억원 수령

▲구본걸 회장 (사진제공=LF)
구본걸 LF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6억500만원을 받았다.

14일 LF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6억원과 상여 10억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을 수령했다. 기타 근로소득은 임원 복리후생 기준에 따른 지원금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보수 13억500만원보다 3억원(23.0%) 증가한 규모다. 당시 구 회장은 급여 6억원과 상여 7억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을 받았다.

LF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한 임원인사관리규정에 따라 연간 급여 총액을 산정하고 이를 매월 균등하게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는 LF와 자회사의 사업 추진 성과, 기업가치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매출과 경상이익의 목표 달성률, 중장기 성장 기반과 기업 포트폴리오 구축, 수익구조 개선과 시장 변화 대응 성과 등이 반영됐다.

아울러 오규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4억8000만원과 상여 4억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을 합쳐 8억85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 10억4300만원보다 1억5800만원(15.1%) 감소했다.

김상균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3억5000만원과 상여 4억6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8억21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7억7000만원보다 5100만원(6.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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