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단원 2명 협연 솔로이스트로 무대

▲이세연 양이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 여름 음악회’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키즈 오케스트라 여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 키즈 오케스트라는 음악적 잠재력을 지닌 어린이에게 전문 교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롯데백화점의 메세나 프로그램이다. 2023년 출범한 뒤 4년간 어린이 300여 명에게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공연에는 단원 65명이 참여해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 5곡을 연주했다. 역대 단원 가운데 'LKO 영 아티스트'로 선발된 2명도 협연 솔로이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LKO 영 아티스트는 단원들에게 롯데콘서트홀 솔로이스트 경력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한 제도다. 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세연 양은 2023년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을 지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조기 입학과 국제 클라리넷 협회 콩쿠르 최연소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상우 마케팅부문장은 "어린이 고객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생애주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