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째 챔피언 향한 대장정⋯컴투스 'SWC 2026'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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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이 8일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를 시작한다.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 2026)’이 8일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세계 최강을 가릴 10번째 챔피언이 탄생한다.

컴투스는 6일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SWC 2026’은 전 세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라며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를 시작으로 지역 예선과 지역 컵을 거쳐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대회 개막전인 한국 오픈 퀄리파이어는 8일 오후 2시 열린다. 개최국 혜택에 따라 우승자는 월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획득하며, 나머지 참가자들은 아시아퍼시픽 지역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에 다시 도전한다.

올해 대회부터는 새로운 경기 규칙인 ‘스택 밴(Stack Ban)’이 처음 적용된다. 프리 밴 몬스터를 최대 8마리까지 누적할 수 있어 기존보다 다양한 조합과 심리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기간 유럽 지역 예선도 함께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9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컵에 출전하며, 각 지역 컵을 통과한 선수들이 11월 서울 월드 파이널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SWC는 2017년 출범 이후 올해까지 10회 연속 이어지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서울, 도쿄, 방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파이널을 개최하며 글로벌 무대로 성장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온라인 방식으로 대회를 이어갔고, 2020년 월드 파이널은 최고 동시접속자 약 26만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기 규칙 도입과 글로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대회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서는 역대 10번째 챔피언이 탄생하며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이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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