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국 500명 참가⋯코리아오픈 스쿼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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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코리아오픈 주니어ㆍ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십' 포스터. (사진제공=대한스쿼시연맹)
대한스쿼시연맹은 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열우물스쿼시경기장에서 ‘제19회 코리아오픈 주니어ㆍ시니어 스쿼시 챔피언십 2026’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영국, 홍콩, 일본, 마카오, 몽골, 파키스탄, 싱가포르, 인도, 스리랑카, 미국 등 16개국 선수단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역대 최대 규모의 코리아오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니어 부문은 11일부터 15일까지, 주니어 부문은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특히 주니어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ASF)이 공인하는 아시아 주니어 슈퍼시리즈(AJSSㆍAsian Junior Super Series) 골드(Gold) 등급 국제대회로 개최돼 아시아 주니어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주니어 부문은 U11, U13, U15, U17, U19 종목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각국의 유망주들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니어 부문에서도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이번 대회가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 경쟁력을 점검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되는 것은 물론, 해외 선수단과의 교류를 통해 국내 스쿼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는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스쿼시 에어바운스 체험존이 운영되며, 투호놀이와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코리아오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스쿼시 대회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니어 국제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선수들에게 국제 경쟁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이 국제 스쿼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일정과 대진표, 경기 결과는 대한스쿼시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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