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한국몰드김제 맞춤형 인력 20명 양성…정규직 채용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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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스타트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구직자 26명 현장면접
140시간 실무교육 뒤 친환경차 부품 생산현장 투입

▲김제시는 전북산학융합원과 함께 ㈜한국몰드김제의 신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한 채용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제공=김제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지역에서 직접 양성해 일자리가 있는 김제를 만들겠습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4일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일자리 매칭데이’에서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제시는 전북산학융합원과 함께 ㈜한국몰드김제의 신규 인력 20명을 선발하기 위한 채용행사를 진행했다. 구직자 26명이 참여했으며 기업·직무 소개와 채용 상담, 일대일 현장 면접이 이뤄졌다.

면접 합격자는 기본교육 24시간과 생산현장실습 116시간 등 총 140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자동차 사출성형 기초와 부품 생산공정, 불량사례 분석 등 실무중심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기간 시급 1만320원 이상의 급여와 교통비, 상여금 등이 지급된다. 수료 뒤 평가를 거쳐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한다.

한국몰드김제 관계자는 “친환경차 생산 확대에 대비하려면 숙련인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퀵스타트 프로그램이 필요한 인재를 미리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펀드 김제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2027년 친환경차 양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평선산업단지에 상용차 사출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있다.

정 시장은 “기업의 채용수요와 구직자의 취업수요를 연결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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