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채무면제ㆍ충당부채 환입 후 쾌거…영업 정상화 궤도

환경플랜트 및 종합건설 전문기업 웰크론한텍이 KB라이프생명의 시니어 케어 전문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와 총 799억원 규모의 ‘KB골든라이프케어 북위례 빌리지’ 신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및 수도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도심형 노인복지주택(시니어 하우징) 건립 사업이다. 웰크론한텍은 앞서 KB골든라이프케어의 ‘서초 빌리지’와 ‘은평 빌리지’를 성공적으로 시공ㆍ준공했으며 검증된 시공 품질과 축적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북위례 프로젝트까지 연이어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799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는 최근 확정된 424억5000만원 규모의 채무면제 및 충당부채 환입 이후 이뤄진 대형 계약이다. 재무 부담으로 작용했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리스크를 해소하며 영업 정상화에 나선 데 이어 안정적인 실적 기반까지 확보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과 흑자 전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웰크론한텍은 이번 북위례 빌리지 수주를 발판 삼아 시니어 하우징 등 특수 건축 영역의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계적 증기 재압축(MVR) 증발 농축 및 아나목스(Anammox) 등 독보적 원천기술을 보유한 고부가가치 친환경 플랜트 사업을 양대 축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PF 관련 우발채무 리스크를 해소한 이후 대형 신규 수주까지 확보해 본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건설과 환경플랜트 사업을 균형 있게 확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