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지난달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컬리지 파크 센터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댈러스 윙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알링턴/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의 박지현이 개인 두 번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의 6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LA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6 W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파이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106-101로 승리했다.
벤치에서 출전한 박지현은 18분 9초 동안 12득점 4어시스트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2점슛 3개와 3점슛 2개를 성공해 팀 내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박지현은 야투 7개 가운데 5개를 넣어 71.4%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3점슛도 3개를 던져 2개를 림에 꽂는 등 제한된 출전 시간에 효율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박지현이 WNBA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것은 6월 18일 미네소타 링스전 이후 두 번째다.
박지현의 활약을 앞세운 LA는 접전 끝에 포틀랜드를 따돌리고 6연패에서 벗어났다.




